1명사망 9명부상'에쓰오일 폭발사고’ 공장간부등 직원 12명과 하청업체 4명 검찰 송치

이은기자 | 기사입력 2022/1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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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명사망 9명부상'에쓰오일 폭발사고’ 공장간부등 직원 12명과 하청업체 4명 검찰 송치
기사입력: 2022/11/16 [10:40]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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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기자

1명사망 9명부상'에쓰오일 폭발사고’ 공장간부등 직원 12명과 하청업체 4명 검찰 송치

  © 운영자




 

지난 5월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사고를 수사한 울산경찰청이 사고 발생 후 약 5개월 만인 지난 10월 원·하청 관계자 1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울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검찰에 넘겨진 이들은 에쓰오일 온산공장 생산본부장 A씨 등 간부 2명과 직원 10명, 하청업체 직원 4명이다.

 

이들은 안전관리를 소홀히해 폭발·화재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오후 8시 41분께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휘발유 첨가제 생산 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부탄을 소형 탱크에 공급하는 밸브에서 가스가 누출된 후 폭발·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봤다. 이 과정에서 에쓰오일 측이 가스가 새지 않도록 밸브를 차단 조치하는 과정이 미흡했다고 분석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노동부에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처벌 대상 수위는 검찰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27일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사업주ㆍ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에쓰오일은 최대 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아람코인 외국계 기업으로, 외국계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조사받기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처벌 대상 수위에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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