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 출구 조사 예측‥14년 만에 정권교체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7/05 [09:0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외
영국 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 출구 조사 예측‥14년 만에 정권교체
기사입력: 2024/07/05 [09:03]   위클리시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구기자

영국 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 출구 조사 예측‥14년 만에 정권교체

  © 운영자




영국의 차기 총리와 정부 구성을 결정할 하원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을 거둘 거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14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현지시각으로 4일 치러진 영국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BBC와 ITV, 스카이 뉴스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10시 투표 마감 직후 이러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하원 650석 가운데 노동당이 410석을 차지하면서 과반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집권 보수당은 131석에 그치면서 1834년 창당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출구조사 결과대로 노동당이 승리하면 보수당의 리시 수낵 총리가 물러나고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가 된다.

 

앞서 수낵 총리는 경기침체에서 다소 빠져나오자 지난 5월 조기 총선을 깜짝 발표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경제 혼란, 물가 급등, 공공의료 악화, 이민 급증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에, 그간 수차례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보수당을 20%포인트 앞선 4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극우 성향 영국개혁당이 13석을 확보하면서 처음으로 의회 자력 입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인도 한 사파리 공원, 코끼리 때린 조련사 공격받아 사망 충격 / 이구기자
체코 원전,한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쾌거 '24조 원' 규모 / 이구기자
국회 행안위 '1인당 25만원' 법안 야 단독으로 처리…국민의힘 반발 / 이구기자
펠로시전 미 하원의장 , 바이든 대선 레이스 하차 조만간 설득 주장 / 이구기자
"김연아에 밀려 고통스러웠다" 일본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의 고백 / 이구기자
북한 ‘오물풍선’살포에 , 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이구기자
전주고,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3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 이구기자
삼성 갤럭시 폴드6·플립6 사전판매 91만대…2030 비중 50% 돌파 / 이구기자
채상병 순직 1주기'윤대통령 탄핵소추 국민청원 청문회'서 다룬다 / 이구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라스베이거스 행사 불참 / 이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