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김 여사 명품백 의혹' 반년 만에 결론‥"규정 없어 종결"해외 순방떠나자 발표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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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권익위원회'김 여사 명품백 의혹' 반년 만에 결론‥"규정 없어 종결"해외 순방떠나자 발표
기사입력: 2024/06/11 [09:25]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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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기자

 국민권익위원회'김 여사 명품백 의혹' 반년 만에 결론‥"규정 없어 종결"해외 순방떠나자 발표

▲     ©운영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사항 없음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직자 배우자에 대해서는 제재 규정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법정 처리 시한을 연장하고,총선을 지나, 약 반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다.

 

발표는 기습적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오늘 해외 순방차 함께 출국하자, 예고에 없던 긴급 브리핑이 나왔다.

 

권익위는 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종결 결정을 내렸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에 배우자 관련 규정이 없어 사건을 마무리하고, 윤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 여부는 확인이 안 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참여연대는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그로부터 6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문제가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거다.

 

총선과 맞물려 김 여사 관련 사건 처리를 미뤄온 권익위가 발표 시점마저 조율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검찰은 이번 권익위 결정과는 별개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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