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러시아 강력 '밀착'‥"한쪽이 침략당하면 지원"군사협정 체결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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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러시아 강력 '밀착'‥"한쪽이 침략당하면 지원"군사협정 체결
기사입력: 2024/06/20 [08:56]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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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기자

북한·러시아 강력 '밀착'‥"한쪽이 침략당하면 지원"군사협정 체결

  © 운영자




 

북한과 러시아 정상이 침략당하면 서로 지원하겠다는 군사분야 협정을 어제 맺었다.

 

예상을 뛰어넘은, 사실상 군사동맹과 다름없는 매우 높은 수준의 군사협정이다.

 

자동 군사개입보다는 조금 낮은 군사 동맹 수준의 군사 협정을 체결한 셈이다.

 

푸틴 대통령은 다만 이는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양국은 지난 1961년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담긴 조약을 맺었지만, 이후 2000년 침략 위기가 있으면 즉각 접촉하기로 수준을 낮췄지만 다시 이를 격상한 것이다.

 

양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를 하면서 "양국 관계는 동맹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제 양국은 새로운 수준의 관계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미국 등 서방의 제재에는 함께 맞서겠다고 했다.

 

확대 정상회담의 러시아 측 배석자는 13명, 크렘린 내각이 총출동한 모습이었다.

 

벨로우소프 국방장관과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외교·안보 분야뿐 아니라, 천연자원부와 교통부, 보건부, 연방우주공사와 철도공사 등 분야별 책임자들이 모두 나와 양국의 거침없는 협력을 선언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총리와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 김 위원장의 최측근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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