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세계적인 석유개발사, 정부발표 동해 석유 가스 매장지역에 대해 "미래가치 없다"평가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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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주의 세계적인 석유개발사, 정부발표 동해 석유 가스 매장지역에 대해 "미래가치 없다"평가
기사입력: 2024/06/07 [09:03]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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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세계적인 석유개발사, 정부발표 동해 석유 가스 매장지역에 대해 "미래가치 없다"평가

  © 운영자






 

동해안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거라는 정부의 깜짝 발표 이후 여러 의혹들이 나오고 있다.

 

해당 지역을 탐사해 온 에너지기업이 지난해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했다는 건데, 정부가 적극 해명했다.

 

호주의 세계적인 석유개발 회사 우드사이드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영일만 일대의 물리탐사를 해왔다.

 

이 회사가 지난해 작성한 보고서로 더 이상 미래가치가 없다고 평가되는 지역에 대한 탐사를 그만두기로 했다면서 한국을 언급했다.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지역은 영일만 일대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으로, 이번에 정부가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한 지역이다.

 

컨설팅 업체인 액트지오에 분석을 의뢰하기 전에 이미 세계적인 기업의 검토가 끝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부는 즉각 반박했다.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것은 "2022년 다른 에너지기업과 합병을 하면서 기존 사업에 대한 재조정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드사이드는 시추를 본격 추진하기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와 추가 탐사 자료 등을 액트지오에 넘겨 새롭게 분석을 했다고 반박했다.

 

또 액트지오는 우드사이드보다 더 넓은 지역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고도 덧붙였다.

 

가스전의 경제성과 액트지오사의 신뢰성 등, 제기된 의혹들이 기자회견에서 얼마나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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