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서울시 아리수 재활용 페트병 공급,비싼 재활용 페트병 이유는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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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아 서울시 아리수 재활용 페트병 공급,비싼 재활용 페트병 이유는
기사입력: 2024/06/05 [09:15]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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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기자

환경의 날 맞아 서울시 아리수 재활용 페트병 공급,새제품보다 2배 이상 비싼 재활용 페트병 

  © 운영자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시의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를 재생 페트병에 담아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재생 페트병 가격이 새 페트병보다 2배 이상 비싸다.

 

산불 등 재난 상황, 그 외 갑작스럽게 물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서울시는 아리수를 피해 지역에 공급하는데 이번 달부터 이 아리수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병에 담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같은 재생 페트병의 병당 가격은 350밀리리터짜리 288원, 2L는 437원으로, 일반 새 페트병에 비해 2배 이상 더 비싸다.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은 80%에 가깝지만, 이를 다시 페트병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은 1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대부분 솜과 노끈처럼 저품질 제품으로 재활용된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의무화됐음에도 현장에선 여전히 유색 페트병과 라벨지, 이물질 등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 재분류 비용이 추가로 드는 형편이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페트병 생산 시 재생 원료 사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해선 더욱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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