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박병호, 삼성 이적 첫날부터 '장외 홈런'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5/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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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병호, 삼성 이적 첫날부터 '장외 홈런'
기사입력: 2024/05/30 [10:06]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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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기자

프로야구 박병호, 삼성 이적 첫날부터 '장외 홈런'

 

  © 운영자




삼성으로 전격 트레이드 된 거포 박병호 선수가 어제(29일) 곧장 푸른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첫날부터 시원한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어제 낮 12시, 박병호는 삼성의 다른 선수들이 출근하기 한참 전에 라이온즈 파크에 등장했다.

 

난생처음 푸른색 운동복을 입은 박병호가 몸을 푸는 동안, 전광판에는 커다란 환영 메시지가 새겨졌다.

 

원래 등번호인 52번 대신 59번을 받은 박병호는 곧장 6번 지명타자로 키움전에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큼지막한 타구가 우측 펜스 바로 앞에서 잡혀 아쉬움을 삼켰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한 방을 터뜨렸다.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관중석 뒤로 사라지는 통산 384호 초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려 삼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삼성 선수들은 새 동료의 이적 후 첫 홈런을 '무관심 세리머니'로 즐기며 축하했다.

 

박병호는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이적 첫 경기를 멀티 히트로 장식했다.

 

삼성은 박병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이 키움 타선에 18안타를 허용하며 11대 5로 져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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