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정몽규 회장 무한 연임 가능…대한체육회 연임 제한 규정 폐지 논란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5/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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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정몽규 회장 무한 연임 가능…대한체육회 연임 제한 규정 폐지 논란
기사입력: 2024/05/30 [09:52]   위클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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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정몽규 회장 무한 연임 가능…대한체육회 연임 제한 규정 폐지 논란

  © 운영자




대한체육회가 체육 단체장의 회장 선거 출마 횟수를 제한하는, 정관 규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퇴진론에 휩싸인 정몽규, 이기흥 회장 등의 장기 집권을 사실상 보장해주는 제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시안컵 축구 내분 사태와 올림픽 진출 실패 등으로 책임론에 휩싸인 3선의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현재 규정대로라면 정 회장은 다음 선거에 출마시 스포츠 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체육회 정관이 개정되면 정 회장은 아무런 제한없이 4선 도전이 가능하다.

 

체육회는 관련 내용을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기존 규정이 체육 단체장의 피선거권을 제한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올해 말 선거를 앞두고 이기흥 정몽규 회장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정관 개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또 과거 단체장들의 조직 사유화 부작용 때문에 만든 규정을, 공론화 없이 없앤다는 지적도 있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체육계에서는 대한체육회가 국민 공감대 없는 규정 개정보다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준비에 충실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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