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생수 2만 명 미만 역대 최저치 ‥출생아수 1분기 전년대비 6.2% 감소, 출산율 첫 0.7명대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5/30 [09:2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
3월 출생수 2만 명 미만 역대 최저치 ‥출생아수 1분기 전년대비 6.2% 감소, 출산율 첫 0.7명대
기사입력: 2024/05/30 [09:23]   위클리시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구기자

3월 출생수 2만 명 미만 역대 최저치 ‥출생아수 1분기 전년대비 6.2% 감소, 출산율 첫 0.7명대

  © 운영자




 

2월에 이어 3월에도 출생아가 2만 명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출생아수는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출생아수는 1만 9,669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3% 감소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

 

3월 출생아수만 놓고 보면 81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역대 최저치다.

 

1분기 합계 출생아 수는 6만 474명으로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6.2% 감소했다.

 

이 또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수가 감소했다.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분기 0.76명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0.06명 줄었다.

 

반면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사망자는 3만 1,160명으로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지난 22년도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늘었던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다.

 

통계청은 고령화의 영향으로 노령인구에서 사망자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출생아수는 줄고 사망자수는 늘어나면서 인구 자연증가 수는 마이너스 11,491명으로 집계됐다.

 

3월 혼인 건수는 1만 7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으며 이혼 건수는 7,450건으로 1년 전보다 9.8% 줄었다.

 

4월 중 전국 인구이동은 53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 증가했다.

 

경기, 인천, 충남 등 7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이 됐고 서울, 부산, 경남 등 10개 시도는 인구가 줄었다.

 

특히 서울은 6천 명 가까이 서울 밖으로 빠져나가 순유출비율이 가장 높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외교부, '중국국' 신설론 재등장 / 이은기자
프랑스 언론, 한국 르노코리아 남성혐오 사태 조명..."한국은 젠더갈등 극심한 나라" / 이구기자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리일규 北외교관 한국 망명 / 이구기자
인도 한 사파리 공원, 코끼리 때린 조련사 공격받아 사망 충격 / 이구기자
배달의 민족 배달앱 업계 1위 수수료율 9.8%에,자영업자 배신감 탈퇴, 다른앱 갈아타기나서 / 이구기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헝가리로 귀화 / 이구기자
체코 원전,한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쾌거 '24조 원' 규모 / 이구기자
전주고,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3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 이구기자
14일 북한 이탈주민의 날…"북 보복보다 한국 편견이 무서워" / 이구기자
징맨' 황철순,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역 1년'…법정 구속 / 이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