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주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 추모‥전재산과 장기기증까지

이구기자 | 기사입력 2024/05/23 [09:0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
다 주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 추모‥전재산과 장기기증까지
기사입력: 2024/05/23 [09:08]   위클리시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구기자

다 주고 떠난 홍계향 할머니 추모‥전재산과 장기기증까지

  © 운영자




반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내놓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홍계향 할머니가 화제다.

 

어제 경기 성남시의료원에서 장례식이 엄수됐는데, 유족이 없는 홍 할머니의 마지막 길은 성남시가 함께 했다.

 

누리꾼들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할머니는 10년 전 성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쓰고 싶다며 자신이 살던 4층 규모 주택을 기부했다.

 

폐지 줍기부터 노점, 지하철 청소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마련한 집이었다.

 

현재 시세 12억 원 상당인 이 집은 고인의 뜻에 따라 성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할머니는 지난 2006년 대학병원에 '사후 장기 기증'도 약속했다.

 

누리꾼들은 "할머니 뜻대로 어려운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새만금개발청,박세리 재단 골프학교와 레저등 3천억 원대 관광개발 계획 철회 파문 / 이구기자
트럼프 '소득세 폐지' 구상 불가능,관세10% 인상으로 감세 정책 탄력 전망 / 이구기자
미국 기준금리 7번째 동결‥"연내 1회 인하 전망" / 이구기자
한국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 '기업 효율성' 분야 상승 견인 / 이구기자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막말·폭언·기행 논란,인권단체 사퇴 촉구나서 / 이구기자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작년보다 한주빨라 “기온 상승으로 활동 빨라져” / 이구기자
북한·러시아 강력 '밀착'‥"한쪽이 침략당하면 지원"군사협정 체결 / 이구기자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의사들 집단휴진 불법 행동, 법대로 처리해야" / 이구기자
최강욱,서울고등법원 '조국 아들 인턴 확인서 허위 발언' 항소심서 80만 원 벌금형 / 이구기자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 프랑스 음바페 코뼈골절 악재 만나 / 이구기자